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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맨]정원오 “서울의 미래 배달”…오세훈 “부동산 해결”

2026-05-21 19:05 정치

[앵커]
벽보도 붙고, 유세차도 지나다니고 선거 분위기 느끼셨습니까.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13일 간의 총력전, 마음 급한 여야 후보들, 0시 땡 하자마자, 숨가쁘게 움직였습니다.

먼저 서울로 갑니다.

이혜주 남영주 기자가 정원오, 오세훈 후보 밀착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금 시각 자정을 6분 넘겼습니다.

정원오 후보 공식 선거 운동 첫날, 우체국을 찾았는데요.

정청래 대표와 함께 택배 상하차를 하며 일손을 돕고 있습니다.

새로운 서울의 미래를 배달한다는 의미입니다.

[정원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오늘 여기에 와서 새로운 각오는 어떤 게?> 이 소포처럼 좋은 소식을 보내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정원오 후보는 정치적 고향인 성동구 왕십리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성동구 성과를 서울로 확산시키겠다며 오세훈 후보 심판을 외칩니다.

[정원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후보 일 잘했습니까? <아니요!> 한강버스 감사의 정원 서울링 같은 전시행정을 바꿔서 생활밀착행정을 원하시면 정원오에게 투표해주십시오."

한강벨트부터 공략하겠다며 조금 전 저녁 6시까지 광진과 강남 곳곳을 누볐습니다.

지금 시각 0시 12분, 오세훈 후보가 이곳 농수산물 시장에서 공식 선거운동 포문을 열었는데요.

시장 상인들과 배추를 직접 나르고 있습니다.

서울 경제 살리는 후보라고 강조합니다.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땀 흘리는 분들이 존중받는 그런 서울시, 우리 서울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선거운동을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오 후보의 첫 아침 유세에는 제 뒤로 보이시는 것처럼 유승민 전 의원이 함께했습니다.

[유승민 / 전 의원]
"누구 뽑아야 되겠습니까, 여러분? <오세훈, 오세훈!>"

첫 유세 장소는 정비사업 진행 중인 강북.

부동산 해결사를 자처했고,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집을 지어야 전세고, 월세고, 물량이 확보될 거 아닙니까? 양심불량후보 정원오, 서울시장 돼서 되겠습니까? <안됩니다!> 이곳 강북구에서는 단 한 표도 주지 마십시오! <네!>"

보수 통합도 강조했습니다.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저는 민주당을 제외한 모든 정파와 함께 손잡고 이 난국을 돌파하겠다…"

채널A 뉴스 남영주입니다.

영상취재: 이성훈 추진엽 홍웅택 이승훈 이락균
영상편집: 강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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