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투표율 60% 희망…안전 최고 생각하는 시장 뽑아달라”

2026-05-29 10:03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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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29일) "안전을 최고로 생각하는 시장을 반드시 뽑아주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시 중구 소공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저의 희망은 60% 가까운 투표율이면 좋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후보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는 한쪽으로 쏠림 현상이 있어 투표율이 낮았던 것 같다"며 "이번엔 양 진영의 결집이 이뤄졌기 때문에 투표율이 올라갈 것이라 보고, 많은 시민의 지지로 선출되는 시장이 돼서 힘 있게 일을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는 전날 밤 진행된 서울시장 토론회와 관련해선 "주거와 지역 경제 복지 민생 등 현안 문제에 대해서 누가 더 잘 준비하고 있는지 분명히 볼 수 있었다"며 "누가 930만 시민들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실 건지 판단하게 됐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사전투표 직전 사실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TV 토론회가 진행된 데 관련해선 "선관위가 잡은 날짜라 특별히 저희가 시간이나 날짜를 조정할 수 없었다"면서 "우려했던 대로 흑색비방 네거티브가 있어서 그런 부분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도 했습니다.



이준성 기자 jsl@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