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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정은만 빼고 다 같이”…장동혁엔 맹공
2026-06-12 19:12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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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동훈 무소속 의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이런 독설을 날렸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만 빼고 다 같이" 보수재건을 할 수있다고 했지만, 장 대표는 포함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강보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한동훈 / 무소속 의원 (MBN 프레스룸 LIVE)]
"<보수 재건을 위해 모든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는 김정은만 빼고 다 같이 가겠습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 '보수 재건'을 함께할 사람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제외한 모두라며, 정치 보폭을 넓혔습니다.
하지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여기에 포함되지 못한 모양샙니다.
[한동훈 / 무소속 의원 (MBN 프레스룸 LIVE)]
"(장동혁 대표는) 보수 정당 리더로서의 권위는 잃은 지 오래되지 않았습니까? 그걸 연명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이용하고 있는 것이잖아요. 이 정도 되는데 안 물러난 경우는 정당 사상 없습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도 장 대표 맹공 이어갔습니다.
[한동훈 / 무소속 의원 (연합뉴스TV 포커스)]
"장 대표 덕분에 (6·3 지방 선거) 선전한 것이 아니라 장 대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전한 것이죠. 저는 그렇게 초보적인 왜곡을 하면 웃음거리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이재명 대통령과 비슷하다고도 했습니다.
[한동훈 / 무소속 의원 (연합뉴스TV 포커스)]
"이재명 대통령과 상당히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자기 개인의 연명이나 자기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진영이나 공동체 전체의 시스템을 파괴해도 된다는 정치를 한다는 점이 있어요."
희망하는 상임위원회 질문에는, "지역구 발전을 위해 재경위나 산자위도 고려"한다며, 법사위 가능성에 대해선 "법사위에 있든 없든, 이 대통령 공소취소시 탄핵은 나의 임무"라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강보인입니다.
영상취재 한일웅
영상편집 강 민
강보인 기자 riverview@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