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통령 지지율이 지방선거 이후 크게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체 왜 떨어진 걸까, 부정평가 이유 1순위 뭐였을까요?
김민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발표된 한국갤럽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57%를 기록했습니다.
지방선거 전인 3주 전 조사 대비 7%p 떨어진 수치입니다.
반대로 부정평가는 7%p 올랐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실 선거와 선관위 문제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경제·고환율과 부동산 정책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긍정평가 1위 이유는 경제, 민생이었습니다.
참정권 침해 규탄 시위에 적극적인 20대의 민심 이반이 컸습니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부정평가 응답이 더 많았고, 긍정평가가 더 높았던 직전 조사보다 8%p 떨어졌습니다.
[조진만 / 덕성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국가운영의 책임에 있어서 대통령 책임이 크다고 생각을 할 수 있고. 청년들이든지 아니면 보수응답자들이 적극적으로 동기부여가 좀 된 조사일 가능성이 있죠."
어제 발표된 NBS 조사와 그제 발표된 KSOI 조사에서도 이 대통령 지지율은 선거 직전 조사 대비 9%p 큰 폭으로 하락한 바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민곤입니다.
영상편집: 정다은
김민곤 기자 [imgon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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