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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이 대통령 ‘여당 책무’ SNS글에 “본인부터 바꿔야”
2026-06-14 11:5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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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올린 '여당과 야당 그리고 정치적 책임' 글과 관련해 "여당이 바뀌길 원하는가. 그러면 먼저 본인부터 바꿔야 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14일) 자신의 SNS에 "그 긴 글 가운데 정작 자신이 지킨 건 하나라도 있나"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장 대표는 특히 "구구절절 옳은 말"이라면서도 "문제는, 그렇게 잘 아는 사람이 지금껏 어떻게 해왔냐는 것이다"라며 "친명, 친청 싸움에 피곤한 모양이다" "본인 책무는 내팽개치고 여당 책무를 이야기해 봐야 달라질 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재판 취소'부터 깨끗하게 포기해 보라. 여당이 민생에 쓸 시간이 열배는 늘어날 것"이라며 "국정 전반을 테이블에 다시 올려놓고 국민의 의견을 들어서 바로잡아야 한다. 균형 감각을 잃고 있는 건 바로 이재명 본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1년 내내 본인 감옥 안 가겠다고 국가 사법체계를 다 무너뜨린 사람이 할 말은 아니다"며 "결과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을 말한다. 3고 지옥, 부동산 지옥에, 일자리 지옥까지 만들어놓고 대책 없이 주식 타령만 하는 게 무한한 책임감인가"라고 맹공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