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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곧 합의” 예고한 트럼프, “힘을 통한 평화” 강조한 홍보 영상 공개…끝까지 이란 압박? [현장영상]

2026-06-14 13:50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각) 이란과의 종전 합의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와는 별도로 군사력 강화를 강조하는 홍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각) SNS에 "오늘 밤 백악관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UFC '프리덤 250(Freedom 250)' 경기에서 전쟁부(Department of War)의 첫 TV 광고 '힘을 통한 평화(Peace Through Strength)'가 공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사 정신(Warrior Ethos)이 전쟁부에 돌아왔다"며 "위대한 미국의 젊은이들이 우리의 위대한 전투 기계에 합류하기를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이번 영상은 백악관 남쪽 잔디광장에 설치된 UFC 경기장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UFC 프리덤 250은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 행사인 '프리덤 250'의 일환으로 열리는 대회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추진한 행사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번 영상 공개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완화 및 종전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시점에 이뤄져 주목받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그동안 이란에 대한 군사적 압박과 제재 정책을 '힘을 통한 평화' 전략의 일환으로 설명해 왔습니다.

외신들은 “이란과 종전 협상 합의 전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대이란 최대 압박을 꾀하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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