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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하면 술 한 잔”…‘입원’ 최불암, 반가운 근황

2026-06-13 13:28 문화,사회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입원 중인 배우 최불암을 찾아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최 장관은 12일 SNS에 “우리의 ‘국민 아버지’ 최불암 선생님을 찾아 뵙고 정중히 문안인사 드렸다”며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최불암과 그의 아내인 배우 김민자가 최 장관과 밝은 표정으로 웃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모은영 한국영상자료원장도 함께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 장관은 “특유의 ‘파하’ 웃음으로 반갑게 맞아주셔서 무척 안심이 됐다”며 “머잖아 퇴원하면 술 한 잔 하자고도 하셨다. 저는 주저 없이 막걸리를 사달라고 했다”고 적었습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입원 중인 배우 최불암을 찾았다(사진=최휘영 장관 SNS)
그러면서 “과거 최불암의 모친이 운영했던 주점을 이야기를 꺼내니 환하게 웃으셨다”며 “오래 전 가난한 예술가들의 아지트라 불리던 곳”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엄격하면서도 자상한 모습과 그윽한 음성은 늘 우리의 마음속에 기억되고 있다”며 “평생을 바쳐 국민들에게 큰 울림을 주셨던 선생님의 쾌유를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최불암은 지난해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14년간 진행해온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서 하차한 바 있습니다.

박소윤 기자 [sypark@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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