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한가운데’ 오타니…고향 오슈시 ‘논아트’

2026-07-05 14:57   국제

 일본 공영방송 NHK는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고향인 이와테현 오슈시에 벼를 이용해서 오타니를 표현한 논 아트 작품이 제작됐다고 보도했다. 사진=뉴시스

일본의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고향에 그를 묘사한 '논아트' 작품이 등장했습니다.

NHK는 오타니의 고향인 이와테현 오슈시에서 벼를 이용해 오타니를 표현한 작품이 제작됐다고 최근 소개했습니다.

오슈시는 지난 2008년부터 논을 캔버스로 삼아 서로 다른 색의 벼 모를 심은 뒤 그림을 만드는 '논아트'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올해 공개된 작품에는 공을 던지는 오타니 모습과 함께 반려견 '데코핀'이 입에 야구공을 문 모습도 담겼습니다.

이 작품은 5월 말 지역 중학생 등 약 200명이 벼 8종류 모를 심으면서 시작했고 6월 말 벼가 자라 절정을 이뤄 인근 공원 전망대에서는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