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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전국에 폭염특보…한낮 서울 33도 대구 37도
2026-07-27 12:57 날씨,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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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더위를 넘어 공기가 뜨겁습니다.
한 주의 시작과 함께 폭염의 기세가 더 강해졌는데요.
시원한 분수 물줄기에도 더위는 좀처럼 식지 않습니다.
온열질환 위험이 큰 날씨인 만큼 한낮 야외활동은 가급적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도에서 보라색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곳으로, 체감온도가 33도에서 35도를 넘는 지역입니다.
연두색은 열대야주의보로, 밤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곳인데요.
두 특보가 모두 내려진 곳은 빗금으로 표시돼 강원 영동 일부와 한라산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이 해당됩니다.
한낮에 서울에서 33도, 강릉도 33도, 대전과 전주 34도, 대구 37도, 부산 35도까지 실제 기온 자체로도 특보 기준을 넘어서겠습니다.
공기가 갑자기 뜨거워지면 대기는 불안정해집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후 동안 5에서 6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도 무더위 속에 중부지방에 소나기 예보 있고요.
당분간 오늘 같은 무더운 날씨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더위를 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탈수가 올 수 있어 물이나 이온음료를 자주 마셔야 하고요.
열을 내려주는 수박이나 오이를 먹는 것도 좋습니다.
건강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