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의 리포트]외교부 찾은 미셸 대사…배우자도 동행

2026-08-04 20:32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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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만난 美 대사 부부 외교?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가 오늘 우리 외교부를 찾았습니다.

공식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신임장 사본을 들고 조현 장관을 만난 이 자리.

그런데 뜻밖의 인물이 함께했습니다.

안경 쓴 이 사람. 미셸 대사의 남편 숀 스틸 변호사입니다.

사실 이런 자리에 배우자가 함께 하는 건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옵니다.

캘리포니아주 공화당 의장을 지내고 트럼프 대선 캠프에서 활동한 숀 스틸 변호사.
 
트럼트 대통령 측 폭넓은 인맥을 자랑한다고 알려졌는데, 부부 외교가 한미 관계에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까요.

두 사람 지난 주말엔 남대문 시장을 찾아서 남다른 부부애를 드러냈습니다.

[미셸 스틸 / 주한미국대사]
"잘 먹을게요."

[호떡집 상인]
"귀한 분이 여기까지 오셨네요.“

[미셸 스틸 / 주한미국대사]
"저도 할머니예요. 손주가 넷이에요. <저도 손주 있어요.> 진짜요?"

두 사람, 워싱턴과 통하는 직통 채널도 있다고 하던데, 한미 동맹을 더욱 단단히 하는 가교 역할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