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미국판 제작 취소…넷플릭스 “우선순위 바뀌었다”

2026-08-09 13:45   국제,문화

 지난해 6월 28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오징어게임3 팬 이벤트 행사에서 무대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미 연예 매체 더 플레이리스트와 기즈모도 등은 8일(현지시간)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 미국판 스핀오프(파생작)인 '헤클러'(가제)를 더 이상 제작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임원 교체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우선순위 변경으로 미국판 대신 각국 시장에 맞춘 버전에 좀 더 관심을 두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이정재·이병헌 주연의 시리즈로, 넷플릭스 최고 흥행작 중 하나로 꼽힙니다. 한국 작품 최초로 2022년 크리틱스초이스에서 수상했습니다. 또 그 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 시상식에서 6관왕을 기록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