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정책위의장은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현안 간담회에서 "다양한 아이디어 차원에서 나온 이야기였지만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고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네덜란드처럼 운하가 많고 기후 여건이 다른 나라의 보트하우스 사례를 염두에 둔 것 같지만, 우리나라는 여름과 겨울이 뚜렷하고 유휴부지도 많지 않다"며 "그런 부지가 있다면 집을 짓는 것이 낫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청년들에게 예기치 않게 상처를 드린 상황이 된 데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당은 청년 주거 문제를 심각하게 보고 있으며 역세권 청년주택과 공공지원, 모듈러 주택 등 다양한 방식의 공급 확대를 정부와 서울시와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정책위의장은 "내년 미래대응기금 등을 활용해 양질의 주택을 과감하게 공급함으로써 시장을 안정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9일 오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뉴스1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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