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이제 미국 영토로 선언할 것” 중부사령부는 호르무즈 해협 상공서 공중급유도 [현장영상]
2026-08-16 12:1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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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실상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을 조만간 미국 영토로 선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각) 연설에서 “조만간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 영토로 선언할 것”이랴며 “본질적으로 우리가 봉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미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을 경제적으로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며 고강도 경제 제재를 시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란 보란듯 중동 상공에서 공중급유를 실시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중부사령부는 14일(현지시각) SNS를 통해 미 공군 KC-135R 스트래토탱커 공중급유기가 중동 상공에서 F-16 전투기에 공중급유를 실시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KC-135R 공중급유기가 비행 중인 F-16 전투기에 연료를 공급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KC-135R 스트래토탱커는 장거리 작전을 수행하는 전투기와 폭격기 등에 비행 중 연료를 공급하는 미 공군의 주력 공중급유기로, 중동 지역에서 미군과 연합군의 항공 작전을 지원하는 핵심 전력으로 운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