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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씨 추정 시신 발견…실종 104일 만
2026-08-24 19:00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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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안타깝게도 장미란 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대체 어찌된 일인지 추적해보겠습니다.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이 40% 극초반까지 내려갔습니다.
일부 중국 배추에서 사용이 금지된 1군 발암 물질을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면서, 우리도 수입된 게 있는지 확인 중입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실종 104일 만에 장미란 씨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제주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바로 연결해보겠습니다.
홍지혜 기자, 아직 추정이라고 하던데, 상황이 궁금하거든요. 시신 수습 작업은 다 마무리 됐나요?
[기자]
네,
실종됐던 장미란 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수습하는 작업은 끝났습니다.
하지만 경찰관들이 시신 발견 장소 주변에 배치돼 폴리스 라인을 치고 시민과 차량의 현장 접근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장 씨 추정 시신은 제 뒤로 보이는 제주시 한림읍 한 초등학교 주변 야자수 밭 안쪽에서 발견됐는데요.
무더운 날씨에 시신 부패가 상당히 진행돼 발견 당시 장 씨 여부를 바로 파악할 수는 없었지만, 실종 접수 당시 장 씨의 인상착의와 일치하고 옷과 신발, 휴대전화 등도 장 씨 것으로 보인다는 게 경찰 설명입니다.
경찰은 장 씨가 실종된 한림읍 일대에서 합동 수색작업을 벌이다 오늘 오전 10시 46분쯤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숙소를 나선 장 씨가 사라진 지 104일 만입니다.
경찰은 지난 20일부터 장 씨를 찾기 위한 집중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앞서 경찰이 주변 일대를 수색했지만 당시엔 시신을 찾지 못했고, 수색 범위를 넓혀 재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시신이 발견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곳은 장 씨가 머물던 숙소에서 직선 거리로 약 500m 정도 떨어진 곳인데요.
경찰은 오늘 외부인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약 4시간에 걸쳐 시신을 수습하고 시신에 대한 감식 작업을 벌였습니다.
장 씨 추정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접한 장 씨 가족들도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제주도로 급히 이동할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조만간 이 시신이 장 씨인 지 여부도 확인될 걸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제주 한림읍 시신 발견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김한익 오현석
영상편집 : 구혜정
홍지혜 기자 honghongho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