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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제일껌” 맹공에…한동훈 “돈봉투 녹음 듣자”
2026-08-24 19:18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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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오늘 지도부회의에선 일제히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맹폭하고 나섰습니다.
노웅래 전 의원 무죄 판결을 언급하며, 당시 법무장관이었던 한 의원에게 책임지라면서요.
조선제일껌이라는 조롱도 이어지자, 한 의원은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빌드업"이라며 자신 있으면 "노 전 의원의 녹취를 까자"고 맞받았습니다.
이기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무소속 한동훈 의원에 대한 성토가 쏟아졌습니다.
[최민희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한동훈 의원은 노웅래 전 의원에게 석고대죄부터 하십시오. 검찰이 22개월 동안 끝내 한동훈의 핸드폰만 못 풉니다."
노웅래 전 의원 무죄를 언급하며 법무장관 시절 여론재판을 벌였다며 조롱이 섞인 비유를 했습니다.
[서미화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오죽하면 홍준표 전 시장도 조선제일껌이라고 하겠습니까?"
[한민수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러고 있으니 '조선제일껌'이라는 말을 듣는 겁니다."
노 전 의원도 SNS에서 "한동훈 전 장관의 패악질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수많은 피해자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 의원은 곧바로 "뻔뻔하고 속보인다"며 받아쳤습니다.
"국회에서 '돈봉투 녹음'을 다함께 듣고 국민들께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보자"고 재차 압박했습니다.
"여권이 이때다 하면서 '이재명 공소취소 빌드업'에 나섰다"는 글을 쓴 뒤 법무부 차관을 몰아세웠습니다.
[한동훈 / 무소속 의원]
"진짜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해도 되는 거예요? 법무부에서 무슨 무슨 위원회 같은 거 공소취소 특공대 비슷한 위원회 만들었잖아요. 그거 괜찮다고 보세요?"
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장명석
영상편집: 박형기
이기상 기자 wakeup@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