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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샷]대통령 보는 앞에서 ‘뚝’…국군의 날 기념식서 드론 추락
2026-10-01 21:03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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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오늘 하루
집중 조명을 받은 장면을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김종석의 샷,
첫 번째는 바로 이겁니다.
우려가 나오네요.
우리 드론이
대통령이 보는 앞에서 추락했습니다.
계룡대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식,
오늘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레이저로
적 드론을 무력화하는 천광의 요격 시연 중이었습니다.
[현장음]
"천광은 국방과학연구소 주도로 개발된 장비로 안정적인 운용이 검증됐습니다. 오늘 시연은 소형 드론을 두 대씩 2회로 나눠 격추합니다."
표적인 소형 드론 두 대가
하늘로 날아올랐습니다.
그런데 천광이
레이저를 쏘기도 전에
드론 한 대가
갑자기 균형을 잃고 추락했고
이 모습이 그대로 생중계됐습니다.
2차 시연에서는
천광 두 대가
드론 두 대를 동시에 사격했는데
요격은 1대만 성공했습니다.
[현장음]
"지금 드론이 불꽃을 일으키며 추락하고 있습니다!"
나란히 띄운 다른 드론 한 대는
격추되지 않았는데 뚝 떨어집니다.
국방부는
"첫 번째 시연의 드론은 광섬유 훼손으로,
두 번째 시연의 드론은
기상 영향으로 안전 지역을 이탈해서
강제로 떨어뜨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표적 드론 4대 중
천광이 실제로 요격한 건
2대뿐인 겁니다.
지난달
국방부 주최 드론 기술전에서도
일부 민간 개발 드론이
해외 관계자들 앞에서 추락하거나
예정된 임무 수행에 실패했었죠.
저 자리에서
K2 전차와 K9 자주포를 비롯해
다족보행로봇 등도 전시됐고요.
북한 지휘부가
은신한 지하벙커를 파괴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인 현무-5와
적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천궁-Ⅱ,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L-SAM 등
미사일 방어 전력도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민주당 홈페이지에
78주년 국군의날을 기념하며
먼 곳을 바라보는 군인 뒷모습과
펄럭이는 태극기를 담은 화면을 공개했는데요.
건곤감리 중
리가 있어야 할 자리에
곤이 그려져 있는 겁니다.
[박충권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기에 대한 존중이 결여돼 있는 데서 발생하는 그런 문제다."
태극기뿐만 아니라
"육군 군복 무늬가 다르다",
"멀리 보이는 건물이
다른 나라 타워와 유사하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민주당은
"홍보국 소속 실무자가
생성형 AI를 사용하다가
실수를 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A CITY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