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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부천 화재 소방관 순직 “참담한 마음…희생 잊지 않을 것”
2026-10-17 11:03 정치
(사진=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부천 공장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에 대해 "참담한 마음"이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7일) 자신의 SNS에 '고인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현장에 나섰던 고인의 헌신을 깊이 새기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소방대원들의 안전은 국가가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라며 "안전 대책을 철저히 점검하고, 희생과 노고에 걸맞은 예우와 처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어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기념사에서도 "안타깝게도 지금 이 순간 화재를 진압하다 심정지 상태로 입원해 있는 소방관이 있고, 다친 소방관 역시 다수"라고 했습니다.
이어 "그분들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던져가며 그렇게 헌신하는 것에 비한다면 우리가 그분들에게 천금을 준들 아깝겠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께서 지금 사경을 헤매고 있는 소방관과 다친 소방관들이 조속히 쾌차할 수 있도록, 또 얼마 전 나라를 지키다가 다친 장병들에게도 쾌유하라고 같이 격려의 박수 한번 보내주면 어떻나"라고 제안했습니다.
이상원 기자 231@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