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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현대, 조지아주에 7486억 투자 방금 발표”

2026-10-17 09:45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각) 조지아주 댈턴에서 열린 중간선거 유세에서 춤을 추고 있다. (출처: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대자동차가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에 있는 공장 확장을 위해 5억6000만 달러, 우리 돈 약 7486억 원을 투자할 것을 방금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어제(16일) 조지아주 댈턴에서 열린 중간선거 유세 연설에서 해외 기업들의 대미 투자를 소개하며 현대를 한 사례로 들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투자는 현대차그룹 계열사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현대트랜시스의 투자 계획을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8일 조지아 주정부는 현대트랜시스가 웨스트포인트에 5억6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고, 이를 통해 32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조지아주에 따르면, 현대트랜시스는 웨스트포인트에 있는 기존 1공장과 2공장의 시설을 현대화하고 3공장을 신축하는데 해당 금액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소윤 기자 [sypark@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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