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날씨]낮에도 찬바람 ‘쌩쌩’…체감온도 영하권

2012-02-16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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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나 싶더니, 날씨가 또다시 변덕입니다.
다시 추워졌는데요. 낮에도 서울의 기온이 1도로 어제보다 낮겠고요.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추위 속에 중부와 호남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기도 하겠습니다.

[구름]
어제보다도 맑은 상태고 가시거리도 20킬로미터 안팎으로, 시야도 어제보다 깨끗합니다.

[건조]
다만 대기가 건조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어제보다 건조특보 지역이 많아졌는데요. 바람도 강해서 큰 불로 번지기 쉬우니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역]
오늘 낮기온, 지역별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주간]
이번 추위, 주말까지 이어지겠고요. 내일과 모레사이,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윤경민 클로징-----
우리나라 성인 6명 중에 1명은
평생동안 1번 이상 심각하게 자살을 생각한다고 합니다.


또 3.2%는 실제로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얼마나 삶이 고단하고 팍팍하면 그럴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그래도 목숨은 부모님이 주신 거 아니겠습니까?
특정 종교에서 자살은 죄라고 하지요.
채널A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