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네덜란드 왕자, 눈사태 만나 위독한 상태

2012-02-18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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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베아트릭스 여왕의 차남인
요한 프리소 왕자가 오스트리아에서 눈사태를 만나
크게 다쳤습니다.

올해 마흔세살인 프리소 왕자는
오스트리아의 스키 휴양지 레흐에서 눈사태를 만났으며
15분 넘게 눈 속에 파묻혀 있다가 구조됐습니다.

네덜란드 공보처는
프리소 왕자가 인스부르크 대학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