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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러시아 공무원, 돈받고 푸틴에 투표 의혹 제기
2012-03-03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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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공무원들이
블라디미르 푸틴 후보에게 투표하는 대가로
돈을 받기로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스카이 뉴스 방송은
2일 직원들에게 부재자 투표로
푸틴을 찍으면 약 38만 원의 보상금을 받도록 했다는
한 공무원의 인터뷰를 내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푸틴측은
어떤 공무원도 투표 조작 지시를 받은 바 없고
오히려 야당 측의 음모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