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해적기지 발언 ‘고대녀’ 김지윤, 진보당 비례 탈락

2012-03-13 00:00   정치,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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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군기지를 '해적기지'라고
표현해 논란을 불렀던
일명 '고대녀' 김지윤 씨가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 후보 경선에서
탈락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4월 총선 청년비례대표에
김지윤 씨가 아닌
한국외대 총학생회장 출신의
김재연 씨가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윤 씨는 최근 '해적기지'
발언과 함께 제주 해군기지에서
1인 시위를 벌여 유력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로 거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