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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10억 원대 의약품 리베이트 무더기 적발
2012-03-22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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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의사들에게
고급 차를 빌려주거나 처방 대가로 수억 원의
리베이트를 주고 받은 혐의로
모 제약사 대표 전 모 씨와
병원 사무장 유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전 씨는 유 씨가 일하는 병원에
자사 약을 납품하기 위해
유 씨 처남 계좌에 수백 차례에 걸쳐
6억 원 가량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병원 사무장 등 12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받은 금액이 적은 의사 158명과 약사 180명은
보건복지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