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서울시 모든 대형마트 같은 날 의무휴업키로

2012-03-22 00:00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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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 자치구가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의
의무휴업일을
매달 둘째주와 넷째주 일요일로
통일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일요일과 공휴일 중
월2회 의무휴업일을
정하도록 했지만,
휴업일이 각기 다르면
다른 곳을 이용하게 돼
골목상권을 보호한다는 취지를
살리지 못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