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의료사고 보상, 산부인과 가장 많아

2012-03-25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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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와 신경외과, 정형외과가 수술 후 의료사고에 따른 보상금 지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8년부터 3년간 보상금이 결정된 7천여 건의  의료사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 571억 원이 지급됐으며  46%가  수술로 인한 사고 피해보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진료과목 별로는 산부인과 수술이 전체의 13%로 가장 많은 비용을 치렀고 신경외과가 12%, 정형외과 수술이 11%로 조사됐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