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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양돈 농가가
돼지고기 무기한
출하 중지 방침을
철회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대한양돈협회는 어젯 밤
마라톤 협상에서
삼겹살 무관세 수입물량을
대폭 줄이기로 합의했습니다.

삼겹살 무관세 수입 물량을
기존 7만톤에서서
2만톤으로 줄이기로 했고
추가 수입여부는
농가와 정부가 합의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돼지고기 값이
생산비 아래로 떨어질 경우
정부가 천억 원 비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채널A 뉴스]양돈농가 돼지고기 출하 중지 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