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시리아군 총공세, 최소 80명 사망

2012-04-08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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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군과 반정부군이 교전을 벌이고 있는 시리아에서는
어제 집권 바트당 창당 65주년을 맞아
수천 명의 정부 지지자들이 수도인 다마스쿠스에서
국기와 아사드의 초상화를 흔들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시리아군은 정전을 앞두고
반정부군에 대한 막판 총공세를 이어가면서
어제 하루에만 전역에서 최소 80명이 숨졌다고
인권단체인 시리아 인권관측소가 밝혔습니다.

포격과 총격으로 인한 민간인 사망자는 52명으로
희생자의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