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쇼 A타임/사건브리핑]폭력-암매장까지…극단 치닫는 불법사금융

2012-05-14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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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돈을 빌린 채무자 2명이 사채업자를 흉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사건이 어제 보도됐죠.
어떤 이유에서든 생명을 빼앗는 범죄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채무자가 빌린 돈이 1,000만 원이었는데 불과 반 년 만에
이자만 2천 5백만 원이 붙었다는 사실도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불법사태에 따른 끊이지 않는 불법추심과 폭력, 그리고 극단적 범죄까지..
사회부 임도현 기자와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리포트]
임도현 사회부 기자

1. 어제 전남 장성에서 살인사건이 밝혀졌는데, 사채업자와 채무자간의 돈 문제가 살인 암매장으로 확대된 사건이었죠?
(Q. 빚 독촉에 시달리던 2명, 사채업자 암매장?)

2. 이러한 불법 대출 문제 때문에 금감원과 경찰 등 정부 각 부처가 지난달부터 불법사금융 특별 단속을 하고 있는데, 얼마나 단속이 됐는지?
(Q. 불법사금융 특별 단속… 효과는?)

3. 돈을 받아내는 행위를 채권 추심이라고 하는데 불법적 추심이 문제죠?
어떤 유형들이 있는지?
(Q. 불법 채권 추심, 유형은?)

4. 합법적 추심과 불법적 추심을 나누는 기준은?
(Q. 합법 추심 vs 불법 추심… 기준은?)

5. 대출도 불법이 있고 합법이 있는데, 어떤 게 불법 대출인지?
(불법적 대출 방식도 함께 설명...)
(Q. 불법 대출, 구분 방법은?)

6. 불법사금융 피해를 막으려면?
(Q. 불법사금융, 피해 방지 대책은?)

네 잘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임도현 사회부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