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서울시민 51.7% “나는 중하위층”

2012-05-16 00:00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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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2명 중 1명은
자신이 중하위층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15세 이상 서울시민
4만5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1.7%가 자신의 경제, 사회적 위치가
중하위층에 속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보다
2.7% 포인트 늘어난 것입니다.

또 서울시민의 52.6%는
현재 가계 빚이 있고,
10명 중 6명만이 노후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