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5월 31일 미리보는 동아일보

2012-05-31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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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금뱃지를 달아도 예순 다섯살부터 죽을 때까지 매달 120만원 씩
연금을 주는 현행 국회의원 연금법이 조만간 고쳐질 모양입니다.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어제 이 법의 개정 의지를 밝힌 데 이어,


민주통합당 이용섭 정책위 의장도 이 법을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오늘 나타냈습니다.

이 연금이 없으면 생활이 어려운 전직 의원에게만 연금을 주는 쪽으로
제도를 고치겠다는 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