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주가조작-횡령’ LG가 3세 구본현 실형 확정

2012-07-09 00:00   경제,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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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주가를 조작하고
회삿돈 수백억 원을 빼돌린
LG그룹 3세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지난 2007년 신소재 전문기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퍼뜨리는 수법으로 주가를 조작해
139억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조카인 구본현 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