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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푸조, 적자로 인해 프랑스 공장 폐쇄
2012-07-13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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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2위의 프랑스 자동차업체
푸조시트로앵이
공장을 폐쇄하고 대규모 인원을 감축하는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하기로 했습니다.
푸조는 오는 2014년까지
프랑스 오네 공장을 폐쇄하고
종전 발표한 6천명의 감원 규모보다
34% 정도 늘어난 8천여명을
감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구조조정은 유럽 재정 위기로
자동차 판매량이
5년째 줄어드는 등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