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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비하면, 오늘은 활동하기 한결 수월해지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의 비는 아침 중에 그치겠고요.

이후 낮엔 비 없이 전국이 흐리고
반짝 후텁지근하겠습니다.

그러다가 밤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을 하면서
제주도와 남해안, 영남엔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장마]
이 비, 내일 아침에 남부 전 지역과
낮엔 충청도까지 확산되겠고요.

이후 수요일과 목요일은 전국이,
주 후반엔 중부가 장마권에 들겠습니다.

하지만 일본 오키나와 부근에서
북상중인 열대저압부의 진로의 따라
장마전선 위치 또한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장마 상황, 자주 확인해주는게 좋습니다.

[지역]
오늘 낮기온, 지역별로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먼저 수도권지방입니다.

[지수]
오늘의 생활지수 알아볼게요.

낮에 모처럼 비없이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장마기간인만큼 습도가 높다보니까.

불쾌지수도 높고, 균이 번식하기 쉬워
음식물 관리에도 더 신경쓰셔야합니다.

주말 동안 세차나 빨래 못하셨죠.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번 주도 장맛비가 남부을 오르내리겠는데요.

세차나 빨래, 급하지 않다면,
지금으로선 비예보가 없는
일요일로 아예 미뤄주는게 좋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굿모닝!/날씨]비 없이 흐리고 반짝 더위…이번 주 장마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