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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날씨]폭염 나날이 약해져…남해안 이안류 주의
2012-08-09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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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덥기는 해도,
불어오는 바람이 다르다.
라는 말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워낙 상상 이상으로 뜨거웠던터라,
더위가 조금만 약해져도 더 반갑게 느껴질텐데요.
오늘 하루 기온이 평년보단 높아서 더위를 느끼겠지만,
활동하긴 어제보다 한결 괜찮아지겠습니다.
내일을 포함해 주말동안엔
서울의 기온이 평년수준까지 내려가면서
폭염이 누그러들겠습니다.
[구름]
간간이 구름이 끼어 있고요.
서해안에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오늘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개황]
어제보다 구름의 양이 많겠습니다.
또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 등 중북부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제주도는 비가 시작됐는데,
내일까지 5~3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지역]
오늘 낮기온, 알아볼까요.
[지수]
오늘의 생활지숩니다.
구름이 많아서, 자외선 지수 어제보다 낮습니다.
오늘의 소나기와 내일의 비에 대비해서,
오늘은 빨래와 세차를 참아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바다]
오늘 모든 해상, 구름이 많고 제주도 부근 해상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상에서 3미터 정도로 높겠습니다.
남해안엔 오늘도 이안류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해수욕 하실 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