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B형간염 감염자 혈액 29명에 수혈돼

2012-08-28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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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감염자의 혈액이
무더기로 수혈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민주통합당 김용익 의원이 공개한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B형간염 감염자의 혈액 16건이 29명에게 수혈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오염 혈액을 수혈한 29명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