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정부, 43개 대학 재정지원 제한키로

2012-08-31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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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대학의 취업률과
재학생 충원률을 평가해

4년제대 스물 세곳과
전문대 스무곳 등 마흔 세개 대학에
내년 재정 지원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국민대, 세종대 등 아홉 곳,
비수도권에선 가야대, 동국대 경주캠퍼스 등
서른 네 곳이 선정됐습니다.


재정 지원이 제한되는 대학은
1년동안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 응모할 수 없고
이 가운데 열 세개 대학은
재학생 학자금 대출 지원도 줄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