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해남 등 전남 5개 군 특별재난지역 확정

2012-09-04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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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덴빈과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다섯개 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태풍 피해가 극심한
전남 해남과 장흥, 강진, 영광, 신안 등
5개 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전남 고흥과 영암, 완도, 진도 등 4곳도
곧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복구 비용 가운데 지방비 부담액의
50~80%를 국고에서 추가로
지원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