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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9월 18일 미리보는 동아일보
2012-09-18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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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을 공개하게돼있는 성범죄 전과자 중 예순 네 명이 행방불명입니다.
경찰은 뭘하고 있는걸까요?
또 신상 정보를 거짓으로 신고하거나 제대로 등록하지 않은
성 범죄 전과자도 3백 서른아홉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서울이 25명, 경기가 14명이며, 전국 곳곳에 퍼져 있는데요.
범죄자 신상 정보를 6개월마다 확인하도록 법을 고치겠다지만,
사후약방문되기 십상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