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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임신부 10명중 1명은 당뇨병 앓아
2012-10-09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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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들이 10명에 1명 꼴로
당뇨병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당뇨병으로 진료를 받은 임신부가
전체의 10분의 1인, 4만 4천여명으로
5년 전보다 세 배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보험공단은 임신성 당뇨에 걸리면
자녀가 성장해서도 당뇨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며
혈당 조절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