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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국보 화엄사 각황전 방화용의자 검거
2012-10-14 00:00 사회,사회,문화,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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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67호인 전남 구례의
화엄사 각황전에 불을 내려고 한 혐의로
54살 승려 이모 씨가
오늘 오후
경남 산청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5일 새벽 2시 반쯤
각황전 뒤쪽 문에 불을 붙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다른 사찰의 탱화에도 불을 낸 의혹이 있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