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11월 8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11-08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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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대선이 41일 남았습니다. 유력 대선 주자들은 오늘 경제 행보에 집중했는데요. 박근혜 후보가 경제 5단체장을 만나 잘못된 대기업의 행태는 고쳐야 한다고 말했고, 문재인 후보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청 신설을 약속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전경련 회장단과 만나 자발적인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에서 왜곡된 정보를 흘리고 있다. 안철수 후보 측이 계속 흘러나오는 안철수 양보론, 신당 창당론에 항의하고 나섰습니다. 단일화 협상이 시작되면서 가열되는 신경전을 취재했습니다.


오늘 치러진 수능시험은 수리와 외국어영역이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대선이 있는 해에는 꼭 나오는 수능 관련 속설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도 들어맞았는지 전해드립니다.


10대 청소년들을 훈계하던 50대 남성이 무차별 폭행을 당해서 중상을 입었습니다. 청소년들이 훈계하는 어른을 때려서 목숨을 빼았는 일도 있었죠. 어떻게 이런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 걸까요. 대책은 없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중국의 차기 지도자죠. 시진핑 시대가 시작됩니다. 10년 동안 집권했던 후진타오가 물러나고 이제 시진핑 부주석을 중심으로 한 5세대 지도부가 출범하게 되는데요. 시진핑은 누구인지, 중국은 어떻게 변화할지 집중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