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오바마, ‘외교·안보’ 대거 교체할 듯”

2012-11-14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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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에 성공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외교 안보 라인을 대거 교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기 국방장관에는 동아시아 문제를
오랫동안 다뤄온 존 케리 상원 외교위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된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의 후임으로는
수전 라이스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불륜 스캔들로 사임한 CIA 국장 후임에는
존 브레넌 백악관 대테러 보좌관이 유력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