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대형마트, 주류박스 진열·술 사은품 제공 금지

2012-11-20 00:00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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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부터 대형마트의 주류 매장이
눈에 잘 띄지 않는 안쪽으로 옮겨집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충동적으로 술을 사지 않도록 하기 위해
농협과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와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형마트는 또 주류의 박스 진열을 금지하고,
술 판매를 위한 사은품이나
전단지도 나눠주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