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증시 전망대 시간입니다.
증시 역시, 대선 판도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안철수 전 후보의 전격 사퇴와
박근혜, 문재인 후보의 양강구도가
증시에 어떤 영향을 줄지 알아보겠습니다.
유진투자증권 투자정보연구팀 강영현 팀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강영현>네 안녕하세요
강영현 유진투자증권 투자정보연구팀 팀장
1. 지난주 안철수 전 후보의 사퇴... 이른바 안철수 테마주 이번주 변동 없을까?
- 외국인(2100억) + 기관(4300억) 순매수로 지수 2.7% 상승
- 중국 PMI지수 50선 상회, 미 의회의 재정절벽 타결 임박 등 호재성 재료 부각
- 프랑스의 신용등급 강등(향후 은행권의 신용등급 하향 이슈 등으로 번질 가능성 커) 악재 묻혀
- 외국인 + 기관 매수세의 대부분이 삼성전자, 증권권사 호평으로 매수세 유입
2. 단일화 이후 문재인, 박근혜 테마주 변동 가능성은?
3. 묻지마 식 테마주 투자, 위험하지 않을까?
4. 이번주 증시 움직임, 관전 포인트는?
- 지난 주말(금) 해외발 호재 미 반영, 시장 상승 출발 예상
- 미국, 재정 협상 시한 12월 말로 시장의 상승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
- 중국의 성장률 회복 전망에 따른 하방 경직성은 확보
- IT관련주, 소비, 유통 관련주
- IT중소형 부품주 매수세 강하게 유입
- 중국의 시진핑(태자당) + 상해방(신흥 갑부) vs 공청단(후진타오)의 정책으로 중국 금융시장 확대 전망, 중국 정부 정책에 관심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