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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中 인민일보, ‘김정은 섹시남 풍자기사’ 사실인 양 보도
2012-11-28 00:00 정치,정치,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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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가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최고의 섹시남으로 뽑혔다는
미국 풍자매체의 기사에 속아
이를 마치 사실인 양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인민일보는
"미국의 온라인 매체인 '디 어니언'이
최근 김정은을 '2012년 살아있는 최고의 섹시 가이'로
선정했다"며
"압도적으로 잘 생긴 평양 태생의 이 멋진 남성은
모든 여성의 꿈"이라는 풍자 기사를
비판 없이 그대로 받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