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서울 지하철 1~4호선 11일 파업 예고…최종 협상

2012-12-10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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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2,3,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노조가
내일부터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사 양측이 오늘 최종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현재 58세인 정년을
61세로 연장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인건비를 이유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노조 파업시
필수 유지인력과 지원인력을 동원해
지하철 정상 운행에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지만,
파업이 장기화되면 막차 시간 단축 등
추가 대책을 세울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