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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선거전 마지막 주말…새누리-민주, 모두 승리 확신? (박상병, 김경진)
2012-12-16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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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남) D-3일
유리한 얘기만 듣고 싶고
편리한 말만 하고 싶은 때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여) 지난 13일부터 지지율 발표가 중단된 이후
여야가 전혀 다른 시각으로 판세를 분석하고 있는데요.
남) 새누리당은 지지율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초박빙이다... 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그야말로,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죠.
여)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대선,
두 분을 모시고 좀 더 정확한 판세 분석해 보겠습니다.
정치평론가 박상병 박사
김경진 변호삽니다.
안녕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1. 이제 다음 주면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합니다.
현재, 새누리당, 민주당 측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2. 2030 표심을 잡는다...
두 후보의 목표였을까요?
어제 오후 3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삼성동 코엑스몰 광장에서 합동유세를 가졌고,
문재인 후보는 2차 광화문 유세에 나섰습니다.
코엑스와 광화문, 두 후보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3. 광화문에 안철수 전 후보의 깜짝 방문이 있었습니다.
지지철회라는 루머도 돌았었는데..
문재인 후보와 두 번이나 포옹을 하고
노란색 목도리를 문 후보 목에 둘러주기까지 했거든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4. 안철수 효과, 현재진행형으로 보십니까?
아니면, 이미 약발은 다했다.. 라고 보십니까?
5. 어제 저녁에는 TV찬조연설도 있었는데..
윤여준 전 장관의 찬조연설이 주목을 받은 이후에
어제는 조국 교수가 등장했어요?
조국 교수 카드는 일치감치 문 후보측 비장의 카드였는데..
역시, 주말 황금타임을 노렸네요?
6. 늘은 3차 TV토론가 열립니다.
마지막 토론인 만큼, 그야말로 비장의 카드가 필요한 토론횐데..
세 후보, 어떤 공세를 펼 것으로 보세요?
6-1. 사실, 당선 확률이 거의 없는 이정희 후보가
토론회의 중요한 변수가 되지 않았습니까?
1,2차 모두 박근혜 후보에게 맹공세를 퍼부었던 이정희 후보
이번에는 태도를 좀 바꿀까요?
6-2. 토론 이후, 이정희 후보의 사퇴 가능성에 대해선 어떻게 보세요?
7. 이번 토론에서는 선거 막판에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네거티브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네거티브의 효과가 어느 정도일지…
네거티브전으로 막판 지지 후보를 바꿀 가능성은 얼마나 됩니까?
7-1. 역대 대선 때마다 선거판을 흔들기 위해 등장한 네거티브.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8. 대선 막판에 도를 넘은 네거티브 공방이
어느 한 쪽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겠습니까?
새 정치 실현하겠다던 박근혜-문재인 두 후보
모두 피해가 있을 것도 같은데요
어떻게 보세요?
9. 문재인 후보는 어제 광화문 연설에서
투표율 77%를 달성하면 말춤을 추겠다.
이렇게 약속을 하기도 했는데...
투표율, 얼마나 나올까요?
저희도 약속, 아니면 내기해 볼까요?
10. 박근혜 후보는 '굳히기' 문재인 후보는 '뒤집기'를 하기 위한 전략과
최종 승부처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감사합니다. <뉴스특보>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두분 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김경진 변호사, 정치평론가 박상벽 박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