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거짓 주문’으로 주인 바쁘게 만들고 절도

2012-12-23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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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으로 단체 주문을 해
가게 주인을 바쁘게 만든 뒤
계산대를 턴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 경찰서는
올해 여름부터 최근까지
광진과 성동 등
서울시내 식당과 옷가게, 모텔을 돌며
1천 2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8살 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천 씨는 지난달 13일
중곡동 식당에 들어가
10인분의 식사를 주문한 다음
주인의 지갑을 들고 달아나는 등
허위 주문으로
시선을 분산시킨 뒤
가게를 털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