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울산 자매살해범’ 김홍일 사형 선고

2013-01-25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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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여자친구와 여동생을 흉기로 찔러
잔인하게 살해한 김홍일에게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방법원은 오늘
"김홍일이 3분 20초 만에 자매를 살해했다"며
"치밀한 준비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사형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홍일은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자매를 살해한 뒤
도주했다가 산 속에서 55일 만에 검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