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1월 29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3-01-29 00:00   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1월 29일 화요일 뉴스 현장, 헤드라인입니다.

1. 이명박 대통령이 최시중, 천신일 씨 등 측근들이 포함된 특별 사면을 강행했습니다. 친박근혜계인 홍사덕 전 의원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2. 이 대통령의 이번 특별 사면에 대해 인수위는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이 대통령이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한다"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여야 정치권도 한 목소리로 비난했습니다.

3. 김용준 총리 후보자의 부동산 의혹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가 서울 서초동에 다가구 주택을 지으면서 세금을 줄이려 한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투기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4.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어제 불산 누출 사고를 삼성 측이
고의로 숨기려 했다는 의혹이 속속 불거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현장 감식을 시작했습니다.

잠시 후에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